"Wonder Girls" - "Be M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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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 Girls - "Be M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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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Be My Baby",
"바버렛츠"와 "원더걸스(WonderGirls)"의 같은제목, 비슷한 시대적 느낌. 그러나 다른 음악입니다.
순종적인 느낌과 적극적인 느낌... 서로 다른 느낌의 음악.
정말 원더한 느낌의 가수들.. 원더걸스의 구성원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원더걸스"는 섹시한 느낌은 아닙니다.
성숙해 보이는 가수들은 아닙니다.
"원더걸스"도 요즘의 신세대 가수는 아니지만... 이들이 데뷔했을때는 지금의 걸그룹들과 다를 바 없이 어린 나이들이지만,
"원더걸스"는 절대 섹시한 느낌은 아닙니다.
이들의 음악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너무 섹스 어필을 하려고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풋사과인 것 같지만.... 정말 " Be Your Baby"이고 싶습니다.
이래서 남자는 못된 놈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 같습니다. JYP의 프로듀싱실력일까? 그럴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뭐.........직접 찾아다니며 공연을 듣는 부류가 아니니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만으로 판단해야지. 언어적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보여지는 것과 다른 그들의 모습...
스튜디오 작업을 한 음악을 듣다 보니 과거의 가수들과는 다른 평가를 할 수도 있지만, 그냥 라이브고 뭐고 필요 없이 순순하게 내 귀에 들리는 소리로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원더걸스"의 라이브는 들어볼 기회도, 필요도(괜히 실망(?))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더걸스"의 음악이 내 귀에 좋으면 그만......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스스로 아저씨임을 인정하는 것이지만,
라이브를 듣고 테이프, 레코드판의 아날로그적인 소리에 익숙한 세대가 뛰어난 기계의 필터링에 의해 다듬어진 요즘 음악을 듣다보니신세대 가수의 디지털 음색에 반해 라이브를 듣고 실망해 버리는 일의 반복....
그래서, 이제는 신문물에 적응을 하여 디지털 음색, 프로듀싱 뭐라 부르던 인정을 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나의 선택이, "BigBang" 또는 "G-Dragon", "2NE1", "WonderGirls"의 음악에 빠지게 했습니다. 다음의 선택은 더 놀라울 수 있을겁니다.^^
원더걸스 (Wonder Girls)
멤버 : 유빈, 예은, 선미, 혜림
소속사 : JYP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7년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
수상 : 2017년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노래상
2017년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 7월
경력 : 2015.07 멤버 '선예, 소희' 탈퇴, 멤버 '선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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