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7. 01:26ㆍHobby Nation/Health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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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보조제로서의 음식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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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초
식초는 초산 · 구연산 · 아미노산 · 호박산 등 60여 종 이상의 유기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촉진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많은 아미노산이 들어 있으며, 일부는 비만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지방간을 막는 작용을 합니다.
양조식초에 함유된 초산 등의 유기산은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식초는 체내의 잉여 영양소를 분해하며 담즙이나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성을 돕고, 피로를 유발하는 물질인 유산(젖산)의 생성을 막을 뿐 아니라 이미 생성된 유산은 분해합니다. 생선회 등 날 음식을 먹을 때 식초를 사용하는 것은 살균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초는 비만 예방, 간 기능 강화, 성장 촉진, 당 대사 촉진, 면역력 증강, 피로 회복 및 생활에 활력을 줍니다.
또 지혈(止血), 익혈(益血) 작용을 하고, 또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피를 맑게 하며 각종 출혈성 질환을 다스리고 혈액의 생성을 도우며 빈혈을 개선합니다.
특히 식초는 산소와 헤모글로빈의 친화력을 높여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여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을 증진시킵니다.
특히 파로틴(일명 회춘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세포의 노화를 막고 뼈를 강하게 하고, 체내의 칼슘 흡착력을 높여서 골의 질량을 늘립니다.
아울러 타액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도우며 갈증을 없앱니다.
정장 작용을 통하여 배가 더부룩하고 꾸르륵거릴 때, 대변이 묽거나 설사 등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초나 오미자, 모과, 매실 등 맛이 새콤한 것들은 간(肝)의 '크랩스 사이클(영양소가 우리 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을 촉진하기 때문에 독소를 해독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식초는 숙취를 빨리 푸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식초는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분해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의 파괴를 막고 체내 흡수를 도와 곡류, 해조류, 콩류 등과 함께 섭취하면 상승 효과가 나타납니다.
곡물식초 중 현미식초는 양조식초 중에서 아미노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현미식초에는 필수아미노산 8종을 비롯해서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일식초 중 감식초는 비타민 C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사과식초는 칼륨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2. 양파
예로부터 중국인들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도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에 잘 걸리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양파에 있다. 중국 음식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양파에는 펙틴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또 양파는 혈액에 양분이 너무 많이 흡수되는 것을 막고 해로운 물질을 없애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스펀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양파에 많이 들어있는 글루타치온은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간 기능을 좋게 한다. 또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좋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감기에 걸리면 잠자기 전에 뜨겁게 구운 양파를 먹었다고 한다.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야채나 과일과 함께 먹으면 좋다. 또 고기 요리에 넣으면 누린내를 없애고 살균효과도 있다. 다만, 양파를 익혀먹으면 매운맛이 없어져 문제가 없지만, 생 양파를 먹으면 입 안에서 냄새가 나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양파를 먹고 난 뒤에 김 한 장이나 다시마 한 조각을 먹으면 양파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또 그릇에 양파 냄새가 배었을 때는 겨잣 가루로 닦으면 없어진다.
3. 올리브
4. 바나나
5. 브로컬리
6. 닭가슴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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